뇌졸중 전조증상과 뇌졸중의 원인

뇌졸중은 전 세계적으로 사망과 장애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뇌종중의 초기 증상을 인지하여 신속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수 적이며, 많은 사람들이 뇌졸중의 경고 신호를 사전에 알지 못해서 치료가 지연되거나 잠재적으로 생명을 잃는 결과를 초래하는 일이 많습니다. 이번 블로그 포스팅에서는 뇌졸중 증상, 그 원인 그리고 증상을 경험한 경우 취해야 할 조치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1. 뇌졸중 전조 증상

뇌졸중 전조 증상은 뇌졸중이 임박했음을 나타내는 경고 신호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뇌졸중이 발생하기 며칠, 또는 수개월 전부터 발생될 수 있습니다. 뇌졸중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갑작스러운 감각의 이상

물건을 들거나 잡을데 저림이나 무감각 증상이 동반되며, 얼굴 근육이 축 처지는 느낌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시력 저하, 시야장애

흐릿하거나 이중시력과 같은 갑작스러운 시력 변화가 일어나며, 심할 경우 한쪽눈 또는 영 쪽 눈의 시력을 실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눈에 커튼을 친 것처럼 한쪽 시야가 어두워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지럼증, 평형 감각 이상

갑자기 어지러움이 생겨 걸을 수 없는 상황이 생기거나, 걸을 때 평이 자꾸 한쪽으로 기울어 중심을 잡을 수 없는 현상도 발생됩니다.
 

심각한 두통

특별한 원인없이 갑자기 심한 두통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언어장애

대화를 할 경우 갑자기 남의 말을 알아듣기가 어렵거나 말하기가 어려워지는 상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2.  뇌졸중의 원인

뇌졸중 전조증상은 뇌로 가는 혈류량이  부족해 발생하는데, 이는 뇌 속 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돼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류의 부족은 뇌세포를 죽게 하여 영구적인 손상이나 장애를 초래할 수 있어며, 다음과 같은 질병이 있는 경우 뇌졸중의 위험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고혈압

뇌의 혈관을 손상시켜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 시킴.
 

당뇨병

뇌의 혈관을 포함한 전신의 혈관을 손상시켜 뇌졸중의 위험을 중가 시킴.
 

흡연

흡연은 혈관을 손상시키고 혈전 형성을 촉진시킴으로써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킴.
 

높은 콜레스테롤

높은 콜레스테롤은 동맥에 플라크가 쌓이게 하여,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킴.
 

가족력

뇌졸중은 가족력에 의해서도 발생되기 때문에 가족 중에 뇌졸중이 있는 경우 관리를 해야 함.
 
※ 그 외에도 위험인자로는 심장병, 일과성 허혈증, 뇌졸중의 과거력, 과음, 운동부족, 비만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3. 뇌졸중 전조 증상이 있는 경우 취해야 할 조치

뇌졸중 전조증상 중 하나라도 나타나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필수적이며, 뇌졸중 치료에 있어서는 빠른 대처에 의해서 치료의 회복이 빨라집니다. 즉, 신속한 치료는 장기적인 장애나 사망의 위험을 줄입니다. 뇌졸중 발생 시 혈전용해술을 받는 환자는 그렇지 못한 환자와 비교하여 마비나 사망 등의 뇌졸중 후유장애가 유의하게 적어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혈전 용해술은 증상 발생 후 3시간 이내에 시행해야 효과가 큼으로 119 구조대를 통한 빠른 대처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의식이 없거나 마비가 있는 환자에게 물이나 우황청심환등을 먹이는 경우가 있는데 피해야 할 방법입니다.
환자의 기도를 막을 수 있으며, 간혹 구토를 유발하는 환자의 경우 고개를 옆으로 들려주거나 구토물을 입에서 제거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치며 

뇌졸중 전조증상을 얼마나 조기에 발견하는지에 따라 후유장애 및 사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뇌졸중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고혈압, 당뇨병, 높은 콜레스테롤과 같은 위험 요소를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생활 습관에서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을 관리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행여 본인이나 주위에서 증상을 보이는 경우 빠른 대처로 후유장애와 생명의 위험을 보호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